다이소 모기 퇴치기 해피홈 가격 구매 리뷰

슬슬 모기와의 전쟁을 준비하며 여름 아이템 총집합 중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산 모기퇴치기 리뷰해봅니다.

 

 

다이소 모기퇴치기 해피홈

 

집에 침실이 2개인데 안방에서는 '홈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예전에 사서 여러 개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본체가 안나타나더라고요.

 

모두가 아는 국민 '홈매트'입니다. 연식이 느껴지시나요,, 요즘에는 이런 디자인이 없더라고요 허허. 취침 2-3시간 전부터 계속 틀어두면 확실히 모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약국에 먼저 갔더니 본체+리퀴드 세트가 1만원이 넘더라고요. 리퀴드는 이미 사둔터라 본체만 사러 다이소에 갔는데 역시 저렴이 5천원짜리가 있네요.

 

저렴이라 그래도 해피홈은 나름 '유한양행' 제품입니다. 로고를 보니 신뢰도가 상승합니다. 몇년 새에 모양은 좀 달라졌지만 사용법은 같습니다.

 

뚜껑같은 모양입니다. 위쪽에서 모기향이 나오는 거겠죠. 플러그는 콘센트에 꽂기 좋게 회전되어 있습니다.

 

 

리퀴드는 쿠ㅇ에서 6개 구매했습니다. 짝꿍 피셜 다이소 리퀴드는 효과도 떨어지고, 머리도 아프다는 후기가 있었어서, 리퀴드는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매.

 

이제 제품 테스트를 해봐야겠죠. 리퀴드(별도구매)의 뚜껑을 따주고 해피홈 본체의 아랫부분에 돌려서 끼워줍니다.

 

 

장착완료! 새거를 보니 좀 탐나네요ㅎㅎ 그치만 불쌍한 작은방 중생을 위해 NEW 해피홈을 선물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본체가 하나뿐이라 안방에서만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작동도 잘 되고 있습니다. 모기향의 효과는 오늘 저녁에 확인해보는걸로,,ㅎㅎ